건설현장 안전·청렴 워크숍 개최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건설현장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2일(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한난)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 4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청렴 워크숍’(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현장의 안전분야 고충을 청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활동 및 건설현장 부패위험요인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보건 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해사례 및 재발방지대책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 대책 ▲작업중지요청제 ▲건설현장 부패위험 요인 및 신고절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관련 이슈를 소개하고, 이해충돌방지법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고현일 한난 안전처장은 “한난의 안전보건경영 목표인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서는 일선 현장과 소통을 통한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 마련이 필수다. 한난은 앞으로도 건설시공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건설현장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파주지사를 방문해 ▲호우·태풍에 의한 안전 취약지점 관리상태 ▲유지보수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 한난 경영진은 동탄지사, 광주전남지사, 삼송지사, 청주지사 및 세종지사 등 전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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