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이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
[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은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3개 발전회사들은 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건설 및 발전방향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양수발전과 관련한 기술정보 및 지자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인허가 대응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지난해 12월 28일
[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이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4년도 제1차 수력·양수 분야 사외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력·양수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문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법‧제도, 이‧치수, 수질‧환경, 댐관리, 연구개발(R&D) 등 각 분야별 사외전문가로 위촉된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발전용댐 관련 법령체계 개선을 위한 ʻ발전용댐 관련 법제도 검토 및 문제점 분석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운
[이넷뉴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상임감사위원 전영상)는 21일(목)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감사실 심지은 차장)’ 2개 부문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의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국민신청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매년 수여 되고 있다. 우수기관·직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적극행정국민신청에 따른 적극 업무처
이넷뉴스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한수원)이 6일부터 이틀간 더케이(The-K)호텔 서울에서 ‘2023 대한민국 수력 산업·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수력발전 기술의 국산화 추진을 기념하고, 수력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한전기학회, 두산에너빌리티 등 산학연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력양수발전연구회 학술대회’, ‘수력발전 기술공청회’ 등 산학연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한수원은 올해 1월부터 진
이넷뉴스 = 수력산업 업계 상생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지난달 28일 (사)한국수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서울 강남구 수산빌딩에서 '제1차 회원사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양수건설처, 한강수력본부, 양수사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현안·애로사항 공유, 상생방안 토의 및 건의 등이 이뤄졌다.수력·양수 핵심설비 및 보조기기 국산화 로드맵 공유, 업종별 현안 및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애로사항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이넷뉴스] 이넷뉴스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양수발전소 내부 모습을 촬영한 모습. 청평양수발전소는 청평댐을 하부저수지로 이용하고 호명산 정상에 상부 저수지를 축조했다.[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이넷뉴스 = 2023년 4월의 봄, 이넷뉴스 카메라에 촬영된 청평양수발전소 전경.청평양수발전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위치한 순양수식 발전소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이넷뉴스 = 13일 오후 이넷뉴스가 촬영한 청평양수발전소 전경.청평양수발전소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며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이넷뉴스 = 13일 오후 이넷뉴스가 촬영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 모습.청평양수발전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 위치한 순양수식 발전소다.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이넷뉴스] CGHC가 세계수력협회 회원이 됐다.지난 3일 에너지글로벌에 따르면, 세계수력협회(International Hydropower Association, IHA)는 콘투어글로벌 수력발전 CJSC(ContourGlobal Hydro Cascade CJSC, CGHC)가 회원사가 됐다고 발표했다.콘투어글로벌(ContourGlobal)의 자회사인 아르메니아 발전사 CGHC는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며 글로벌 발전사업을 개발∙인수 및 운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영국에 중앙사무국을 두고 있는 IHA는 1995년 유네스코 정부 간 수문
[이넷뉴스] 최근 영국에 4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양수식 수력발전 콰 글라스(Coire Glas)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국 에너지기업 SSE 리뉴어블(SSE Renewables)이 지질조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29일 에너지글로벌에 따르면, SSE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콰 글라스 양수식 수력발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부지 관련 지질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컨설턴트사 푸그로(Fugro)와 계약을 체결했다.푸그로의 지질 조사 서비스는 현재 부지 조건을 파악하고, 향후 개발단계에서 잠재적인 지반 위
[이넷뉴스] 영국에 4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양수발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국 에너지기업이 정부의 명확한 에너지저장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21일 영국 에너지기업 SSE는 콰 글라스(Coire Glas) 프로젝트에 1억 파운드(1억 2,300만 달러, 한화 1589억1600만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콰 글라스(Coire Glas)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의 포트 윌리엄(Fort William)과 인버네스(Inverness) 주 사이의 로키호(Loch Lochy) 기슭에 위치하게 된다.이
[이넷뉴스] 탄자니아 정부가 수력발전 개발을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손을 잡았다.16일 여러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탄자니아 정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카코노(Kakono) 수력발전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1억 6147만 달러(한화 2105억 7302만 원)의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프랑스개발청과 유럽연합(EU)에서도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서명식에 참석한 탄자니아 은쳄바(Mwigulu Nchemba) 재정기획부 장관은 “탄자니아 북서부의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소비용의 재생가능
[이넷뉴스] 인도가 수년간 수력발전을 소홀히 한 결과, 심각한 전력공급 중단 위험에 직면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9일 비즈니스 스탠다드에 따르면, 인도는 다가오는 여름과 향후 몇 년간 심각한 야간전력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새로운 수력발전 건설이 지연되면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전력을 생산할 수 없을 때,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워지면서다.청정에너지인 수력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발전과는 달리 일정한 출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필요할 때 언제든 출력을 조절할 수 있어 풍력∙태양광과 같은 가변성 재생에너지의 변동
[이넷뉴스] 인도네시아 정부가 26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에 착수했다.로이터통신 따르면, 지난 1일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6억 달러(한화 3조 3852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멘타랑 인덕(Mentarang Induk)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1.375기가와트(GW) 용량의 이 수력발전소는 합작 투자회사인 PT 카얀 수력 누산타라(PT Kayan Hydropower Nusantara)사가 개발을 맡게 된다. 이 수력발전소는 7년에 걸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넷뉴스] 서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가 수력발전 용량을 44메가와트(MW) 늘린다.지난 20일 아프리카 매체 ‘ESI아프리카’에 따르면,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라이베리아의 마운트 커피댐 수력발전소(Mount Coffe Hydro Power Plant, MCHPP) 확장 및 태양열 프로젝트 시행’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조지 웨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는 국가 안보와 국가 경제발전 모두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기관, 국무장관, 부처 임직원 등이 함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이넷뉴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력발전은 가장 대표적이고 효과적인 청정 발전원이었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수력발전의 역할을 재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면서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발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지난 13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사무총장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Francesco La Camera)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2015년 전 세계 195개국은 지구 평균기온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C) 이상 올리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파리협정을 체결한 바 있
[이넷뉴스] 영국의 수력∙양수 발전사인 길케스 에너지(Gilkes Energy)사가 회사 최초의 양수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길케스 에너지는 최근 건설 계획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길케스 에너지에 따르면, 영국 북부지방인 스코틀랜드에 건설되는 이어바(Earba) 저장 프로젝트는 33,000메가와트시(MWh)의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며, 이는 에너지 저장 측면에서 영국에서 가장 큰 계획이라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약 3킬로미터(km) 길이의 터널이 상하부 저수지를 연결하게 되며 로크 이어바(Loch Earba) 해안에 발전소가 건설된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