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빅데이터 21,123,083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1월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일 에너지 공기업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전력공사(한전) 2위 한국KPS 3위 한국가스공사 순으로 나타났다.​​ ​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 공기업 1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2022년 11월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3일부터 2022년 11월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1,123,083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746,371개와 비교하면 7.14% 줄어들었다.​​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에 분석한 에너지 공기업 17개는 직원정원이 50인 이상이고, 자체수입원이 총 수입액의 2분의 1이상인 공공기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으로 자산규모가 2조원 이상이고, 총 수입액중 자체수입액이 85% 이상인 기관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한국남동발전,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 ( 대표 정승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956,460 미디어지수 822,966 소통지수 732,299 커뮤니티지수 1,024,522 사회공헌지수 50,8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7,11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43,345와 비교하면 0.15% 하락했다.​​

2위, 한전KPS ( 대표 김홍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775,236 미디어지수 878,540 소통지수 1,208,219 커뮤니티지수 405,170 사회공헌지수 16,3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83,50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722,789와 비교하면 0.12% 하락했다.​​

3위,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브랜드는 참여지수 459,101 미디어지수 701,042 소통지수 521,422 커뮤니티지수 1,301,351 사회공헌지수 35,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18,7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85,544와 비교하면 0.33% 하락했다.​​

4위, ​​한국수력원자력 ( 대표 황주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360 미디어지수 828,866 소통지수 897,626 커뮤니티지수 882,489 사회공헌지수 19,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0,04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51,182와 비교하면 1.69% 상승했다. ​​

5위, 한국수자원공사 ( 대표 박재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056 미디어지수 386,861 소통지수 288,867 커뮤니티지수 407,304 사회공헌지수 15,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3,87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94,869와 비교하면 0.3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전력공사 ( 대표 정승일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에너지 공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746,371개와 비교하면 7.1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15% 하락, 브랜드이슈 24.21% 하락, 브랜드소통 18.44% 하락, 브랜드확산 36.22% 상승, 브랜드공헌 8.2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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