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Jump Up Social 사회적경제 창업 경진대회’ 개최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나섰다.
지난 25일(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한난)는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진희, 센터)는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에서 ‘2022 Jump Up Social 사회적경제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한난, 센터,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결한 민·관·공 협업모델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분야별 컨설팅, 1:1 코칭 등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11개 팀이 사업아이템과 비전을 발표했다. 총 7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장애인 미용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두의미용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청년독립지원청, 우수상은 익어가다, 가치이음, 장려상은 메타, 키맥엔터테인먼트, 사회적가치상에는 세이브어스랩이 선정됐다. 한난은 대상 700만 원 등 총 1,800만 원 상당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가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확산과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한난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난과 센터는 지난 7월부터 우수한 사업 아이템이 있음에도 자금과 경험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설립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센터와 ‘2021 사회적경제 창업실전 경진대회’를 개최해 4개 팀을 선정, 총 2천 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한난과 센터는 지난해 8월 사업계획에 대해 1차 공모를 통해 9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성남시 창업보육센터에서 3주간의 집중 인큐베이팅과 컨설팅을 실시, 대회를 통해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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