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ESG 실천 경험 심어주기 위해 마련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ESG 실천 확산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한난)는 28일(월)부터 다음달 4일(일)까지 7일간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업사이클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업사이클링 페트병 화분을 만들고, 씨앗 연필을 심는 체험형 친환경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ESG 실천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소연 한난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페트병을 업사이클 해 화분이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길 바란다. 한난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난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ESG 경영 확산과 한난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국민 ESG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가상 회의공간을 구축해 진행됐다.
황창화 한난 사장 등은 한난의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 수소에너지 활용, 4세대 지역난방, 그린뉴딜 등 환경(Environment) 분야, 푸르메 여주팜, We 포레스트 사업 등 사회(Social) 분야, 윤리경영, 국민참여 예산제도 등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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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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