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 제주 조성 위한 도내 전기차와 충전기 확대 관련 정책 토의’ 주제

(사진=)
3차 회의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에너지공사 제공)

[이넷뉴스] 제주에너지공사가 탄소없는 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공사)는 지난 9월 30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의견을 CFI 2030 제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3차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저탄소정책과 및 전기차 산업 관계자 2명과 도민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FI 제주 조성을 위한 도내 전기차와 충전기 확대 관련 정책 토의’라는 주제로 열렸다.

공사 기획관리팀 고영준 팀장은 “전기차와 관련한 여러 질문과 의견들을 도와 협의해 도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월 29일 개최된 2차 회의는 도민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주도정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제의 실효성과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부에서 융복합EV 충전스테이션, 풍력사업, 2022년도 CFI2030 실행계획 등 발표를 마치고, 제2부에서는 신재생에너지분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