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헌 옷 리폼 사업’ 위한 기부금 300만 원 전달

[이넷뉴스] 제주에너지공사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윤형석)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봉사단은 ‘친환경 헌 옷 리폼 사업’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헌 옷 리폼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리사이클링 사업이다. 올해 초 제주에너지공사에서 개발 및 운영 중인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은행과 매칭 형식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31일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 10여 명은 마을 제복 제작에 폐원단을 재활용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완성된 제복은 북촌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3가구에게 전달된다.
제주에너지공사 고영준 기획관리팀장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ESG 사업들을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장학금 300만 원을 재단법인 행원리장학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행원리 장학회를 통해 제주 구좌중앙초등학교 재학생 30명에게 지원된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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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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