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조성 목표

[이넷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고종석)가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CFI 2030) 실현을 위해 CFI 사업자 거버넌스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CFI 사업자 거버넌스란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조성을 목표로 제주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론의 장이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과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는 도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 거버넌스는 모집 신청 완료 후 일정 조율을 통해 10월 중 1회 운영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양식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CFI 에너지정책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3대 핵심가치를 청정, 안정, 성장으로 선정했다.
청정 부문에서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청정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안정 부문에서는 에너지 생산 자립화, 거래 최적화, 소비를 최소화하는 안정적 에너지 수급 구조를 구현하고자 한다.
성장 부문에서는 도민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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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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