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안전 강조

[이넷뉴스] 18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7일 신규 사업 공사 현장인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건설, 연안풍력발전기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최고경영자(CEO) 주관 안전점검을 했다. 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CEO가 직접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 작업환경 확보를 위한 의견수렴 등으로 이뤄졌다.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건설 사업의 경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이고, 연안풍력발전기 건설은 해안에서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CEO 안전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되는 경우 신속히 보완⋅조치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호민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전, 후에는 안전 관리 분위기가 느슨해질 수 있다. 공사 중지 또는 재개 시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안전을 강조했다.
올해 초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주에너지공사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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