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25,6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항공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52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2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38억 원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지난 9일(금)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 및 개선 내역을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보이는 ARS’를 도입한 점도 인정받았다. 고객들이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터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인 ‘챗봇’도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운영했다.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플랫폼을 운영해 고객들이 여행지 방역 및 입국 규정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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