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 오른 23,65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27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2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3.6억 원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글로벌 홈 헬스케어 혁신기업인 ‘세라젬(CERAGEM)’과 제휴 협력을 맺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적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라젬 기기를 이용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세라젬 기기들을 라운지에 배치한 것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항공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의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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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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