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3.3% 오른 24,45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항공 주가가 3% 이상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 26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 오른 2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4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61.9억 원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16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해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24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린다.
복조리 걸기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 박성수씨가 제작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뒤이어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프레스티지 클래스, 사전주문 기내식 도입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 대한항공,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뒤쫓아
- [ESG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3분기 상생경영 관심도 1위
- 대한항공,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아시아나항공 뒤쫓아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10대 항공사 선정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3분기 국내 9개 항공사 중 관심도 가장 높아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9월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뒤이어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봄부터 유럽 4개 도시 운항 재개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2022년 국내 항공사 소비자 관심도 1위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상위권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 시작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인천공항라운지에 ‘세라젬 제품’ 선보인다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마일리지 제도 변경 시행 재검토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3월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뒤쫓아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4월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상위권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