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24,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항공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12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2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7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1.7억 원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승객이다.
셀프백드롭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의 절차 이후 출력되는 수하물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해 보내면 인식된 수하물은 벨트를 이동해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탑재된다.
김해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B11, 12번에서 운영되며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시작하는 이번 셀프 백드롭을 약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상위권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2022년 국내 항공사 소비자 관심도 1위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봄부터 유럽 4개 도시 운항 재개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계묘년 맞아 ‘복조리 걸기’ 행사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뒤이어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프레스티지 클래스, 사전주문 기내식 도입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 대한항공,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뒤쫓아
- [ESG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3분기 상생경영 관심도 1위
- 대한항공,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아시아나항공 뒤쫓아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상승···인천공항라운지에 ‘세라젬 제품’ 선보인다
- [특징주] 대한항공 주가 하락···마일리지 제도 변경 시행 재검토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3월 브랜드평판 1위···제주항공·한진칼 뒤쫓아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4월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상위권
- 대한항공, 항공사 상장기업 5월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제주항공 뒤이어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