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4% 하락한 24,3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항공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40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 하락한 2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6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51.5억 원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한국 출발 편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로 여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더, 1시간 30분 미만 운항하는 인천-후쿠오카, 인천-다롄 등 일부 노선 제외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비스 이용 시 기내에서 선택 가능한 메뉴 외에 사전 주문 시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메뉴를 식사 제공 시점별 2~3종씩 추가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들은 탑승 후 자신이 선호하는 메뉴를 기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추후 해외 출발 항공편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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