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한 27,350원에 거래

[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한 2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3억 원이다.

이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7월 12일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지난해 동안 GS25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중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GS25의 증류주(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672%) 신장했다.

원소주 스피릿이 15일에는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

한구종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매니저)는 “원소주 스피릿의 판매량 400만 병 돌파는 최근의 주류 트렌드와 시장 판도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우수사례다. GS25는 앞으로도 원스피리츠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보이는 등 컬처리테일의 면모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소주 스피릿 1개입 전용 패키지와 3개입 스페셜 패키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원소주 스피릿 1개입 전용 패키지와 3개입 스페셜 패키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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