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8% 오른 30,4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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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55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 오른 30,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7.4억 원이다.

이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남한산성소주와 손잡고 ‘딸바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딸바 막걸리는 인공향, 인공색소, 아스파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과일로 맛을 낸 프리미엄 막걸리 상품이다.

특히 국내산 쌀로 잘 발효한 막걸리에 딸기·바나나 등을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등을 제대로 살렸으며, 기존 막걸리와 다른 분홍빛을 색감으로 시각적인 차별화까지 잘 구현해냈다. 딸바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도다.

한구종 GS25 주류기획팀 MD는 “MZ세대가 열광하면 성공하는 편의점 주류 공식에 맞춰 2030 취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딸바 막걸리를 출시하게 됐다. 편의점 주류 시장을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차별화 주류 상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GS25에서 출시하는 딸바 먹걸리 상품.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에서 출시하는 딸바 먹걸리 상품. (사진=GS리테일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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