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28,350원에 거래

[이넷뉴스] GS리테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42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2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3.9억 원이다.
이날 GS25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간편식 브랜드 ‘희한한 레시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월 1일 김희철의 간편식 브랜드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치즈맛)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불닭맛) 3종을 출시한다.
2월 1일 첫선을 보이는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고기류를 막대에 꽂고 먹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국산 돼지고기 70% 이상 함유한 리얼 고기바 상품으로 간식 겸 혼술 맥주 안주에 적합하다.
2월 8일에 출시하는 배째독(치즈맛/불닭맛)은 배를 짼 핫도그의 줄임말 ‘배째독’을 상품명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한 소시지를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핫도그다.
GS25는 지난해 9월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의 브랜드 ‘신특한 레시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특한 레시피 삼겹돌돌김치찜’을 출시했다.
유영준 GS25 간편식품 팀장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김희철의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에 정확히 투영된 것 같다. GS25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제공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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