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858,915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2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8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현대일렉트릭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1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28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858,9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861,382개와 비교하면 6.69%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ELECTRIC,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일진전기, 광명전기, 대원전선, 범한퓨얼셀, 이화전기, 비츠로테크, 대한광통신, 제룡전기, LS전선아시아, 제일전기공업, 비나텍, 서전기전, 가온전선, 선도전기, 일진홀딩스, 세명전기, 지엔씨에너지,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룰 기록한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9,055 미디어지수 1,453,301 소통지수 1,992,196 커뮤니티지수 2,400,095 시장지수 1,456,753 사회공헌지수 227,5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88,93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79,746과 비교해보면 9.80% 상승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334,630 미디어지수 853,564 소통지수 1,991,280 커뮤니티지수 1,122,015 시장지수 1,769,383 사회공헌지수 168,8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39,76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104,302와 비교해보면 22.25% 상승했다.​​

3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446,900 미디어지수 270,854 소통지수 417,166 커뮤니티지수 551,504 시장지수 1,161,048 사회공헌지수 183,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30,92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315,767과 비교해보면 8.59% 하락했다.​​

4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578,245 미디어지수 480,809 소통지수 470,087 커뮤니티지수 390,070 시장지수 586,116 사회공헌지수 224,2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29,55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675,545와 비교해보면 2.02% 상승했다.​​

5위, LSELECTRIC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900 미디어지수 88,589 소통지수 122,766 커뮤니티지수 143,500 시장지수 1,321,949 사회공헌지수 165,9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1,68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10,776과 비교해보면 3.0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한전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2.31% 하락, 브랜드이슈 9.02% 하락, 브랜드소통 11.14% 상승, 브랜드확산 3.41% 하락, 브랜드시장 3.69% 하락, 브랜드공헌 42.3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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