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대한전선, 전기장비 빅데이터 분석 1위···LS·지투파워 뒤이어

이넷뉴스 = 2023년 4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8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지투파워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3월 28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019,7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663,188개와 비교하면 10.46%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지투파워, 이화전기, 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LSELECTRIC, 효성중공업, 보성파워텍, 비나텍, 광명전기, 제룡전기, 범한퓨얼셀, 일진홀딩스, 비츠로테크, 대원전선, LS전선아시아, 제일전기공업, 선도전기, 가온전선, 서전기전, 세명전기, 지엔씨에너지, 제룡산업, KBI메탈,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

1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2,502,640 미디어지수 1,353,057 소통지수 1,860,428 커뮤니티지수 1,335,267 시장지수 1,540,260 사회공헌지수 736,7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28,38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695,193과 비교해보면 20.24% 하락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590,780 미디어지수 982,573 소통지수 1,294,350 커뮤니티지수 1,023,929 시장지수 2,225,541 사회공헌지수 314,4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31,67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922,233과 비교해보면 7.09% 하락했다.​​

3위, 지투파워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6,555 미디어지수 586,951 소통지수 836,893 커뮤니티지수 319,501 시장지수 186,475 사회공헌지수 538,7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5,09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499,464와 비교해보면 151.10% 상승했다.​​

4위, 이화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986,450 미디어지수 509,643 소통지수 722,129 커뮤니티지수 874,573 시장지수 93,647 사회공헌지수 382,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69,37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50,987과 비교해보면 130.14% 상승했다.​​

5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397,305 미디어지수 243,298 소통지수 380,251 커뮤니티지수 539,932 시장지수 1,277,958 사회공헌지수 205,2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4,04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688,909과 비교해보면 13.2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9.55% 상승, 브랜드이슈 30.91% 상승, 브랜드소통 12.50% 상승, 브랜드확산 41.35% 하락, 브랜드시장 18.90% 상승, 브랜드공헌 101.3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