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861,382개 분석

(사진=)

[이넷뉴스] 2022년 11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8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지투파워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2년 11월 28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861,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658,948개와 비교하면 25.81%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지투파워,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보성파워텍, LSELECTRIC, 이화전기, 범한퓨얼셀, 광명전기, 일진전기, 대한광통신, 대원전선, 제룡전기, 비나텍, LS전선아시아, 일진홀딩스, 비츠로테크, 가온전선, 서전기전, 선도전기, 세명전기, 제일전기공업, 지엔씨에너지,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2,460 미디어지수 1,294,257 소통지수 1,115,097 커뮤니티지수 1,646,196 시장지수 1,563,449 사회공헌지수 1,198,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79,74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968,024와 비교하면 33.18% 상승했다. ​

​2위, LS ( 대표 명노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997 미디어지수 828,476 소통지수 927,472 커뮤니티지수 1,153,184 시장지수1,764,612 사회공헌지수 143,5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4,30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490,892와 비교하면 31.86% 하락했다. ​

3위, ​​지투파워 ( 대표 김영일, 장철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2,020 미디어지수 692,638 소통지수 966,959 커뮤니티지수 400,708 시장지수 132,419 사회공헌지수 551,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46,56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86,193과 비교하면 167.72% 상승했다. ​

4위, 현대일렉트릭 ( 대표 조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2,325 미디어지수 378,382 소통지수 426,902 커뮤니티지수 631,961 시장지수 1,170,517 사회공헌지수 225,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15,76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98,016과 비교하면 22.90% 상승했다. ​

5위, 효성중공업 ( 대표 요코타타케시, 양동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3,200 미디어지수 448,606 소통지수 427,294 커뮤니티지수 453,348 시장지수 593,050 사회공헌지수 230,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5,54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14,804와 비교하면 76.63%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70.03% 상승, 브랜드이슈 27.59% 상승, 브랜드소통 8.98% 하락, 브랜드확산 21.85% 상승, 브랜드시장 19.49% 상승, 브랜드공헌 95.2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