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2% 하락한 1,440원에 거래

[이넷뉴스] 대한전선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 주가는 전일보다 2% 하락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0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4억 원이다.
이날 오전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케이블 생산 법인 M-TEC(엠텍)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엠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MV/LV (중저압) 케이블 생산 설비를 최신화한다는 방침이다.
엠텍은 이번 MV/LV 케이블의 핵심 설비 증설로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의 생산 효율을 확보하고,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주력제품인 통신선, 가공선에 전력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종합전선회사로서의 지위를 갖추고, 현재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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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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