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714,227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8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9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한전선 2위 LS 3위 지투파워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29일부터 2022년 8월 29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714,22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192,940개와 비교하면 3.09%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전선, LS,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현대일렉트릭, 범한퓨얼셀, 효성중공업, LSELECTRIC, 이화전기, 일진전기, 대한광통신, 비나텍, 일진홀딩스, 광명전기, 제룡전기, 대원전선, 서전기전, 비츠로테크, LS전선아시아, 가온전선, 지엔씨에너지, 제일전기공업, 선도전기, 세명전기,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69,145 미디어지수 1,510,833 소통지수 2,072,251 커뮤니티지수 2,149,801 시장지수 1,776,914 사회공헌지수 292,5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71,53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852,214와 비교하면 7.30% 상승했다. ​

​2위, ​​​LS ( 대표 명노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3,319 미디어지수 818,172 소통지수 2,933,776 커뮤니티지수 1,741,510 시장지수 1,613,329 사회공헌지수 318,2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18,33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443,197과 비교하면 3.70% 상승했다. ​

3위, ​지투파워 ( 대표 김영일, 장철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4,835 미디어지수 739,796 소통지수 1,021,392 커뮤니티지수 412,340 시장지수 33,105 사회공헌지수 210,0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31,53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36,407과 비교하면 37.29% 상승했다. ​

4위, 보성파워텍 ( 대표 임재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3,235 미디어지수 703,708 소통지수 1,016,833 커뮤니티지수 369,934 시장지수 234,417 사회공헌지수 321,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9,90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34,630과 비교하면 23.66% 상승했다. ​

5위, 현대일렉트릭 ( 대표 조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8,510 미디어지수 375,107 소통지수 428,659 커뮤니티지수 584,013 시장지수 886,966 사회공헌지수 193,6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6,90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24,172와 비교하면 16.75%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0.51% 하락, 브랜드이슈 11.66% 상승, 브랜드소통 3.13% 상승, 브랜드확산 2.68% 상승, 브랜드시장 17.15% 상승, 브랜드공헌 25.6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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