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1,996,046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2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대한전선 3위 한국전력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2일부터 2022년 12월 2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1,996,04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321,386개와 비교하면 50.0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한국전력, 한전KPS,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LS, 한전산업,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광명전기, 이화전기, LS전선아시아, 대원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제룡전기, 서전기전, 에이루트, 제일전기공업, 가온전선, 비츠로테크, 선도전기, 세명전기,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금화피에스시 순이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0,200 미디어지수 1,162,250 소통지수 2,103,148 커뮤니티지수 1,575,989 시장지수 705,2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86,8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873,649와 비교하면 72.09% 상승했다. ​

​2위, ​대한전선 ( 대표 나형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9,532 미디어지수 761,359 소통지수 1,125,788 커뮤니티지수 1,407,494 시장지수 141,2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5,4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086,899와 비교하면 63.45% 상승했다. ​

3위, ​한국전력 ( 대표 정승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913,332 미디어지수 787,653 소통지수 989,465 커뮤니티지수 832,837 시장지수 869,5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92,82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737,011과 비교하면 17.55% 상승했다. ​

4위, ​한전KPS ( 대표 김홍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674 미디어지수 313,854 소통지수 251,340 커뮤니티지수 880,462 시장지수 101,8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79,1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31,531과 비교하면 57.24% 상승했다. ​

5위, 지투파워 ( 대표 김영일, 장철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449,592 미디어지수 471,129 소통지수 465,400 커뮤니티지수 201,014 시장지수 11,5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8,67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78,026과 비교하면 63.46%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72.10% 상승, 브랜드이슈 10.26% 상승, 브랜드소통 50.34% 상승, 브랜드확산 89.15% 상승, 브랜드시장 18.8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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