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발전 브랜드평판 1위···한전·대한전선 상위권

[이넷뉴스] 2022년 12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9일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4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의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020,9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7,620,451개와 비교하면 2.97%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대한전선, 현대건설, 한전기술, 대우건설, GS건설, 한전KPS, 우리기술, 강원에너지, LS ELECTRIC, DL이앤씨, 에이프로젠, 효성중공업, DL, 한신기계, 한전산업,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조광ILI, 성광벤드, 우진, 광명전기, 일진파워, 태광, 오르비텍, 하이록코리아, 이엠코리아, 한양이엔지 순이었다. ​

원자력발전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2,128 미디어지수 3,083,196 소통지수 3,044,254 커뮤니티지수 2,228,501 시장지수 8,570,3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028,46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714,800과 비교해보면 7.42%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641,230 미디어지수 877,205 소통지수 946,185 커뮤니티지수 1,303,397 시장지수 11,143,6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11,66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315,167과 비교해보면 4.17% 상승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951,664 미디어지수 1,390,167 소통지수 1,385,077 커뮤니티지수 1,434,866 시장지수 1,702,1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63,92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601,986과 비교해보면 3.97% 상승했다.​​

4위,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505,278 미디어지수 700,041 소통지수 725,941 커뮤니티지수 996,326 시장지수 3,400,1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7,78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142,885와 비교해보면 11.41% 하락했다.​​

5위, 한전기술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956 미디어지수 171,308 소통지수 466,036 커뮤니티지수 876,894 시장지수 1,809,7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20,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653,479와 비교해보면 22.1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원자력발전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원자력발전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4.67% 하락, 브랜드이슈 0.43% 상승, 브랜드소통 5.24% 상승, 브랜드확산 4.23% 하락, 브랜드시장 2.9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