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6,464,852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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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2023년 1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전력 2위 두산에너빌리티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2월 3일부터 2023년 1월 3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6,464,8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96,046개와 비교하면 17.29%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한전KPS, LS,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한전산업, LS전선아시아, 이화전기, 일진전기, 광명전기, LS ELECTRIC, 대원전선, 비츠로테크, 제룡전기 , 가온전선, 제일전기공업, 서전기전, 선도전기, 에이루트, 세명전기,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금화피에스시 순이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925,122 미디어지수 1,805,654 소통지수 1,001,888 커뮤니티지수 1,644,280 시장지수 927,2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04,16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92,828과 비교해보면 43.51% 상승했다.​

2위,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0,189 미디어지수 708,828 소통지수 1,371,625 커뮤니티지수 929,451 시장지수 633,0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33,13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386,850과 비교해보면 30.45% 하락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820,977 미디어지수 917,825 소통지수 891,685 커뮤니티지수 993,647 시장지수 127,5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51,69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045,400과 비교해보면 25.64% 하락했다.​​

4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047 미디어지수 238,451 소통지수 176,864 커뮤니티지수 603,413 시장지수 105,4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3,2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79,166과 비교해보면 27.88% 하락했다.​​

5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774 미디어지수 229,110 소통지수 218,580 커뮤니티지수 502,693 시장지수 155,8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0,96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30,854와 비교해보면 7.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전력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7.87% 하락, 브랜드이슈 6.48% 하락, 브랜드소통 23.76% 하락, 브랜드확산 14.41% 하락, 브랜드시장 1.8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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