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두산에너빌리티, 핵융합 에너지 브랜드평판 1위···다윈시스·일진파워 뒤쫓아

[이넷뉴스] 2022년 11월 핵융합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0일 핵융합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다윈시스 3위 일진파워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30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의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42,3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2,944,826개와 비교하면 3.31%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다원시스,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에스에프에이, 삼화콘덴서, 고려제강, 모비스 순이었다. ​​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634 미디어지수 463,924 소통지수 441,039 커뮤니티지수 309,297 시장지수 179,1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6,06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22,375와 비교하면 27.50% 상승했다. ​​

2위, 다원시스 ( 대표 박선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94,786 미디어지수 83,771 소통지수 196,728 커뮤니티지수 14,977 시장지수 10,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0,96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92,929와 비교하면 2.05% 상승했다.

3위, 일진파워 ( 대표 이광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764 미디어지수 23,814 소통지수 143,081 커뮤니티지수 20,332 시장지수 3,5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5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67,590와 비교하면 15.52% 하락했다. ​​

4위, 비츠로테크 ( 대표 정순상, 유병언, 장범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29 미디어지수 21,241 소통지수 94,097 커뮤니티지수 10,087 시장지수 2,7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21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1,270와 비교하면 1.27% 하락했다. ​

5위, 에스에프에이 ( 대표 김영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62 미디어지수 15,194 소통지수 80,015 커뮤니티지수 5,551 시장지수 23,6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3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3,513와 비교하면 13.34%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핵융합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핵융합에너지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4.32% 상승, 브랜드이슈 18.86% 상승, 브랜드소통 3.94% 하락, 브랜드확산 20.69% 상승, 브랜드시장 20.0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