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분야에 약 5,000여 개 일자리 창출

[이넷뉴스] 한국동서발전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23일(수) 오후 4시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개최된 ‘2022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 일자리 대상은 매년 건전한 고용문화 조성과 고용안정, 고용 다양성에서 모범이 되고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종합대상을 받은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동서발전(공공부문), 롯데쇼핑(근로환경개선부문), KT(산재예방부문) 등 10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중소기업·중소벤처·발전소 지역주민 등 민간분야와 협력해 공공·민간분야에 약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동서발전은 시니어 탄소중립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1.5℃를 지켜라’, 청각장애인 도예가 양성 프로그램 등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에너지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현장체험 프로그램 ‘고교오픈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자리에서 소외받기 쉬운 노인, 장애인 등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문에서 신규 고용 창출, 고용의 질 개선, 취약계층 보호 등 심사위원단이 정한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는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더불어 전체직원의 31%에 해당하는 61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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