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회차에 걸쳐 진행

[이넷뉴스] IBK기업은행이 아트세미나를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서울옥션과 함께 ‘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IBK우수고객 및 거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옥션의 김현희 수석경매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과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변화된 미술시장의 모습 등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0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술시장의 현황과 미술품 투자방법 등 관심사가 높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참석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힌 뒤 “9월 29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페인팅 클래스, 허브가드닝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Private Top 클래스(문화세미나)’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19분 기준 IBK기업은행 주가는 전일보다 0.2% 오른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3억 원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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