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8% 하락한 9,790원에 거래

[이넷뉴스] IBK기업은행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 하락한 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0만 주다.'

이날 오전 IBK기업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신규가입 금액인 2만 원 전액을 금융바우처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선착순 2만 명에게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에는 1만 원의 금융바우처가 제공된다. 

해당 금융바우처는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청소년(2004년~2015년 출생자) 통합 1인 1회 지원하며, 기존에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IBK 금융바우처.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 금융바우처.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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