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9% 오른 11,05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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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기업은행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32분 기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주가는 전일보다 0.9% 오른 1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9억 원이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유망 신진작가 발굴·지원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인 ‘IBK 아트 스테이션’의 세 번째 전시로 멀티미디어 작가 이지연의 ‘얼룩무지개 숲 3’전을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얼룩무지개 숲 3’은 작가가 수년간 작품의 소재로 연구해 온 나노패턴 복제·3차원(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한 설치미술이다.

비가시적·비물질적인 요소를 가시화하는 대형 설치 프로젝트로서 빛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심리적인 영향을 통해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위로를 전해 주고자 제작됐다.

인간과 시공간, 자연과의 유기적인 관계에 기반해 작은 것들이 모여 이루는 거시적인 세계를 탐구하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6일까지 열린다.

아트스테이션3  전시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트스테이션3  전시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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