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67,598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월 13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67,5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308,783개와 비교하면 17.52%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대덕전자, 대주전자재료 , 써니전자, 솔루스첨단소재, 심텍 , 솔루엠, 소니드 , 이수페타시스, 고영 , 포인트모바일 , 비에이치 , 자화전자, 뉴프렉스 , 하나기술 , 상아프론테크 , 제이씨현시스템 , 코리아써키트, 이브이첨단소재 , 파크시스템스 , 카스 , 에이프로 , 아이티엠반도체 , 인터플렉스 , 엔시스 , 인콘 , 유일에너테크 , 슈프리마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641 미디어지수 468,089 소통지수 260,448 커뮤니티지수 1,929,316 시장지수 2,630,9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68,4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512,163과 비교해보면 27.84% 상승했다.​​

2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496 미디어지수 437,216 소통지수 149,085 커뮤니티지수 240,088 시장지수 1,567,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2,52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481,725와 비교해보면 7.69% 상승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492 미디어지수 505,010 소통지수 103,470 커뮤니티지수 110,604 시장지수 704,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5,24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23,955와 비교해보면 23.97% 상승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017 미디어지수 281,227 소통지수 73,745 커뮤니티지수 236,679 시장지수 256,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3,67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88,484와 비교해보면 4.12% 하락했다.​

5위, 대주전자재료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116 미디어지수 256,855 소통지수 58,138 커뮤니티지수 64,656 시장지수 320,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0,20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8,424와 비교해보면 5.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7.41% 상승, 브랜드이슈 17.62% 상승, 브랜드소통 11.43% 상승, 브랜드확산 27.84% 상승, 브랜드시장 14.2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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