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LG이노텍·일진머티리얼즈 상위권

[이넷뉴스]  2022년 9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5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8월 15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589,2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8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489,651개와 비교하면 0.32%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스티큐브, 대덕전자, 하나기술, 대주전자재료, 심텍, 솔루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우리기술, 뉴프렉스, 대동전자, 솔루엠, 이수페타시스, 다원시스, 자화전자, 유일에너테크, 포인트모바일, 고영, 상아프론테크, 코리아써키트, 아모그린텍, 에이프로, 이트론, 써니전자, 모다이노칩, 인터플렉스, 아이티엠반도체, 파크시스템스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372 미디어지수 656,430 소통지수 243,870 커뮤니티지수 810,598 시장지수 2,535,5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57,83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885,769와 비교하면 4.67%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 대표 정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216 미디어지수 385,645 소통지수 141,124 커뮤니티지수 253,985 시장지수 2,043,5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91,49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73,341과 비교하면 7.59% 상승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 대표 양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98,833 미디어지수 719,671 소통지수 131,634 커뮤니티지수 152,802 시장지수 748,2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51,227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34,730과 비교하면 3.58% 하락했다.​

4위, 에스티큐브 ( 대표 정현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44,921 미디어지수 642,556 소통지수 105,064 커뮤니티지수 150,607 시장지수 157,9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1,052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11,678과 비교하면 14.44% 상승했다.​

5위, 대덕전자 ( 대표 신영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840 미디어지수 333,551 소통지수 80,203 커뮤니티지수 394,411 시장지수 327,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0,332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22,478과 비교하면 3.6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3.15% 하락, 브랜드이슈 3.57% 하락, 브랜드소통 1.00% 상승, 브랜드확산 0.18% 하락, 브랜드시장 5.6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