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497,351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5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이브이첨단소재 3위 LG이노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4월 12일부터 2023년 5월 12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497,3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421,524개와 비교하면 9.20%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이브이첨단소재, LG이노텍, 대주전자재료, 이수페타시스, 솔루스첨단소재, 하나기술, 대덕전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소니드, 솔루엠, 윈텍, 심텍, 에이프로, 유일에너테크, 비에이치, 상아프론테크, 고영, 포인트모바일, 삼화전자, 아모그린텍, 자화전자, 슈프리마아이디, 코리아써키트, 현우산업, 태성, 필옵틱스, 뉴프렉스, 파크시스템스, 엔시스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65,284 미디어지수 742,212 소통지수 259,485 커뮤니티지수 1,181,977 시장지수 2,523,2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72,1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779,636과 비교해보면 10.51% 하락했다.​​

2위, 이브이첨단소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0,012 미디어지수 596,531 소통지수 527,774 커뮤니티지수 613,314 시장지수 107,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25,45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03,696과 비교해보면 467.41% 상승했다.​​

3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43,190 미디어지수 373,567 소통지수 144,406 커뮤니티지수 161,696 시장지수 1,478,0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0,91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431,231과 비교해보면 1.25% 하락했다.​​

4위, 대주전자재료 브랜드는 참여지수 559,044 미디어지수 808,437 소통지수 136,866 커뮤니티지수 145,880 시장지수 360,7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0,93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32,491과 비교해보면 40.38% 상승했다.​​

5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664 미디어지수 556,495 소통지수 99,226 커뮤니티지수 101,351 시장지수 142,5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8,31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88,242와 비교해보면 18.8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2.78% 상승, 브랜드이슈 15.21% 상승, 브랜드소통 18.59% 상승, 브랜드확산 2.62% 하락, 브랜드시장 2.4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