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2022년 1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0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0월 11일부터 2022년 11월 11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58,0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26,035개와 비교하면 0.54%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스티큐브, 대덕전자, 솔루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심텍, 이브이첨단소재, 하나기술, 우리기술, 비에이치, 솔루엠, 에이프로, 고영, 이수페타시스, 다원시스, 대동전자, 뉴프렉스, 써니전자, 자화전자, 유니온커뮤니티, 이트론, 코리아써키트, 셀피글로벌, 상아프론테크, 유일에너테크, 파크시스템스, 옴니시스템, 아이씨에이치체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519 미디어지수 683,160 소통지수 242,191 커뮤니티지수 1,432,152 시장지수 2,252,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21,87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310,487과 비교하면 16.50% 상승했다.​

2위, ​LG이노텍 ( 대표 정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303,109 미디어지수 472,436 소통지수 150,374 커뮤니티지수 278,485 시장지수 1,634,8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9,22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44,161과 비교하면 3.56%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 대표 양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541,025 미디어지수 790,228 소통지수 140,645 커뮤니티지수 170,344 시장지수 686,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8,3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088,880과 비교하면 11.46% 상승했다.​

4위, 에스티큐브 ( 대표 정현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951 미디어지수 561,422 소통지수 94,133 커뮤니티지수 175,836 시장지수 224,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8,57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61,076과 비교하면 18.31% 하락했다.

5위, 대덕전자 ( 대표 신영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960 미디어지수 303,710 소통지수 76,031 커뮤니티지수 262,716 시장지수 287,5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1,00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0,878과 비교하면 8.0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26,035개와 비교하면 0.5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8% 하락, 브랜드이슈 0.94% 하락, 브랜드소통 9.85% 하락, 브랜드확산 3.89% 상승, 브랜드시장 2.2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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