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26,035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0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9월 13일부터 2022년 10월 13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26,0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9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589,292개와 비교하면 1.1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스티큐브, 대덕전자, 하나기술, 이브이첨단소재, 에이프로, 심텍, 대주전자재료, 솔루스첨단소재, 우리기술, 비에이치, 솔루엠, 셀피글로벌, 뉴프렉스, 고영, 다원시스, 자화전자, 이수페타시스, 써니전자, 유일에너테크, 코리아써키트, 상아프론테크, 모아텍, 이트론, 아모그린텍, 카스, 포인트모바일, 아이티엠반도체 순이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56,641 미디어지수 509,124 소통지수 249,632 커뮤니티지수 992,427 시장지수 2,102,6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10,487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657,839와 비교하면 7.46%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 대표 정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355,263 미디어지수 518,033 소통지수 157,005 커뮤니티지수 259,454 시장지수 1,654,4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4,16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091,493과 비교하면 4.77%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 대표 양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99,712 미디어지수 715,757 소통지수 130,635 커뮤니티지수 153,742 시장지수 589,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8,88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51,227과 비교하면 7.21% 하락했다.
4위, 에스티큐브 ( 대표 정현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0,151 미디어지수 724,134 소통지수 116,732 커뮤니티지수 169,021 시장지수 251,0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1,07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01,052와 비교하면 17.32% 상승했다.
5위, 대덕전자 ( 대표 신영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062 미디어지수 304,026 소통지수 75,756 커뮤니티지수 362,540 시장지수 283,4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0,87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70,332와 비교하면 9.4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0.84% 하락, 브랜드이슈 1.13% 상승, 브랜드소통 5.52% 상승, 브랜드확산 20.25% 상승, 브랜드시장 14.4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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