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78,082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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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2022년 1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1월 13일부터 2022년 12월 13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78,0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58,073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스티큐브, 대덕전자, 대주전자재료, 솔루스첨단소재, 심텍, 이브이첨단소재, 뉴프렉스, 하나기술, 자화전자, 비에이치, 고영, 솔루엠, 우리기술, 다원시스, 이수페타시스, 상아프론테크, 써니전자, 셀피글로벌, 코리아써키트, 현우산업, 유일에너테크, 이트론, 에이프로, 파크시스템스, 포인트모바일, 삼진엘앤디, 인터플렉스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15,973 미디어지수 824,430 소통지수 264,286 커뮤니티지수 1,531,428 시장지수 2,350,0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86,17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021,877과 비교하면 9.25% 상승했다.​

2위, ​LG이노텍 ( 대표 정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943 미디어지수 435,620 소통지수 147,345 커뮤니티지수 222,206 시장지수 1,556,4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6,55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839,223과 비교하면 6.79%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 대표 양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333 미디어지수 554,543 소통지수 108,776 커뮤니티지수 119,026 시장지수 649,0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6,704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328,360과 비교하면 22.40% 하락했다.​

4위, 에스티큐브 ( 대표 정현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398 미디어지수 600,905 소통지수 100,252 커뮤니티지수 179,774 시장지수 178,9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2,23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38,578과 비교하면 2.34% 상승했다.​

5위, 대덕전자 ( 대표 신영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864 미디어지수 271,868 소통지수 71,458 커뮤니티지수 276,821 시장지수 253,0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3,10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41,003과 비교하면 6.83%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5.74% 상승, 브랜드이슈 1.40% 상승, 브랜드소통 0.59% 상승, 브랜드확산 14.21% 하락, 브랜드시장 0.8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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