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LG이노텍·일진머티리얼즈 상위권

[이넷뉴스]  2022년 8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1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11일부터 2022년 8월 11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489,6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664,124개와 비교하면 2.69%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대덕전자, 에스티큐브, 솔루스첨단소재, 심텍, 대주전자재료, 우리기술, 비에이치, 코나아이, 이수페타시스, 다원시스, 솔루엠, 써니전자, 대동전자, 이트론, 고영, 자화전자, 인콘, 하나기술, 상아프론테크, 옴니시스템, 코리아써키트, 삼진엘앤디, 에이프로, 아이티엠반도체, 모아텍, 파크시스템스, 인터플렉스 순이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72,376 미디어지수 894,993 소통지수 274,672 커뮤니티지수 802,518 시장지수 2,341,2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85,76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578,048과 비교하면 12.41%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 대표 정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643 미디어지수 379,418 소통지수 137,006 커뮤니티지수 228,524 시장지수 1,872,7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3,34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27,741과 비교하면 1.86%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 대표 양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99,565 미디어지수 733,765 소통지수 132,351 커뮤니티지수 148,777 시장지수 820,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4,73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020,831과 비교하면 22.71%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 대표 신영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7,911 미디어지수 398,099 소통지수 87,672 커뮤니티지수 340,836 시장지수 317,9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2,47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70,649와 비교하면 9.43% 하락했다.​

5위, 에스티큐브 ( 대표 정현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9,582 미디어지수 530,895 소통지수 88,497 커뮤니티지수 118,606 시장지수 194,0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1,67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59,288과 비교하면 265.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3.27% 상승, 브랜드이슈 5.17% 상승, 브랜드소통 2.39% 상승, 브랜드확산 4.83% 하락, 브랜드시장 4.3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2년 8월 브랜드평판 분석한 브랜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대덕전자, 에스티큐브, 솔루스첨단소재, 심텍, 대주전자재료, 우리기술, 비에이치, 코나아이, 이수페타시스, 다원시스, 솔루엠, 써니전자, 대동전자, 이트론, 고영, 자화전자, 인콘, 하나기술, 상아프론테크, 옴니시스템, 코리아써키트, 삼진엘앤디, 에이프로, 아이티엠반도체, 모아텍, 파크시스템스, 인터플렉스, 뉴프렉스, 포인트모바일, 바이오스마트, 옵트론텍, 아모그린텍, 엔시스, 에스에이엠티, 현우산업, 이브이첨단소재, 아이디스, 아이씨케이, 슈프리마, 유일에너테크, 모다이노칩, 제이씨현시스템, 광전자, 카스, 엠투아이, 세코닉스, 삼양옵틱스, 위드텍, 동일기연, 제이앤티씨, 남성, 유니온커뮤니티, 매커스, 에스텍, 센코, 상신전자, 씨엔플러스, 이랜시스, 브이원텍, 디티앤씨, 윈텍, 에이엔피, 슈프리마아이디, 인터엠, 삼화전자, 에이치시티, 빛샘전자, 디에이피, 슈프리마에이치큐, 백금T&A, ITX-AI, 삼영에스앤씨, S&K폴리텍,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에스디시스템이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