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9% 하락한 115,3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 하락한 11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60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04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래미안 단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올해의 정원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적용하고, 매년 선정되는 올해의 정원식물들을 신규 래미안 단지에 적용한.
또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도심지 생육 확산을 원하는 수종에 대해서는 브랜드 홍보관인 래미안 갤러리 또는 래미안 단지를 우선 식재 장소로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국내 자생식물 보존·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조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김명석 부사장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은 “경관적으로 좋은 조경 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의 의미를 부여해 래미안에 거주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ESG 실천과 탄소중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생식물, 국산 품종의 확산을 위한 민공 협력은 고무적인 일이다. 자생 정원식물을 통해 도시 생태계가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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