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한 118,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한 11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9.6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미의 이번 신규 매장은 더현대서울 2층에 위치하며, 97.85㎡(29.6평) 규모다. 아미는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공간을 완성했다.

아미 매장의 시그니처 요소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안정감과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더현대서울 매장에는 매혹적인 버건디 톤의 커튼을 특별히 적용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천장에는 블랙 타공 패널과 함께 나무 바닥 패턴이 반복된 레일 조명을 설치했다.

아미는 더현대서울 매장을 베스트 셀링 하트 컬렉션과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런웨이에서 공개한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아미 더현대서울 매장. (사진=삼성물산 제공)
아미 더현대서울 매장.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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