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424,405개 분석

[이넷뉴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T&G 2위 LG생활건강 3위 HK이노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12월 29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424,4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149,632개와 비교하면 3.4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HK이노엔, 엔케이맥스, 대원제약, 헬릭스미스, 청담글로벌, 프롬바이오, 메디포스트, 종근당바이오, 경남제약, 휴온스, 뉴트리, 대상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아이진, 아미코젠, 내츄럴엔도텍, 비엘, 노바렉스, 서흥, 시너지이노베이션, 에스디생명공학, 네오팜, 종근당홀딩스, 에스앤디, 휴럼, 쎌바이오텍, 프로스테믹스, 에이치엘사이언스, 코스맥스엔비티, 에이치피오, 팜스빌, 비엘팜텍, 코스맥스엔비티 순이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766,930 미디어지수 1,203,442 소통지수 1,282,593 커뮤니티지수 726,744 시장지수 2,767,842 사회공헌지수 312,7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60,3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382,473과 비교해보면 15.77% 하락했다.​​

2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622,012 미디어지수 988,162 소통지수 1,144,295 커뮤니티지수 1,362,284 시장지수 2,232,459 사회공헌지수 131,1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80,37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30,930과 비교해보면 49.63% 상승했다.​​

3위, HK이노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451,778 미디어지수 257,868 소통지수 436,894 커뮤니티지수 262,811 시장지수 231,347 사회공헌지수 37,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7,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07,364와 비교해보면 1.72% 하락했다.​​

4위, 엔케이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610 미디어지수 267,339 소통지수 548,421 커뮤니티지수 209,834 시장지수 117,099 사회공헌지수 15,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6,23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192,526과 비교해보면 24.46% 하락했다.​

5위, 대원제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372,771 미디어지수 260,417 소통지수 444,384 커뮤니티지수 342,372 시장지수 86,920 사회공헌지수 66,7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3,6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65,308과 비교해보면 7.3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KT&G ( 대표 백복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8.68% 하락, 브랜드이슈 6.41% 상승, 브랜드소통 5.81% 상승, 브랜드확산 12.24% 상승, 브랜드시장 4.64% 상승, 브랜드공헌 13.7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2일 KT&G는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5회 상상서밋(Summit)’을 지난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결이 만드는 힘’에 주목한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엔데믹 시대에 연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임팩트와 성장’ ‘변화와 연결’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국면의 임팩트 투자’, ‘시장의 룰을 바꾸는 법칙’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KT&G는 2018년부터 매년 ‘상상서밋’을 개최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시의성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회혁신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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