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4% 상승한 11,1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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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기업은행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51분 기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 상승한 1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65.5억 원이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은행의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 범위, 방향 등에 대해 외부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DT전략, 인공지능(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UI/UX 등 디지털 부문별로 실질적인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현장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12월부터 1년간 IBK DT, 디지털 부문별 신(新)사업에 대한 도입 시기, 규모, 내재화 등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을 실시하게 된다. 은행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자문단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KPI 등을 토대로 향후에는 ‘고객, 직원, 외부전문가’ 등 현장과 함께하는 IBK DT를 추진한다.  

본점 전경사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본점 전경사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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