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11,200원에 거래

[이넷뉴스] 기업은행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1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9억 원이다.

이날 오전 IBK기업은행은 i-ONE Bank(개인) 급여고객 대상 'IBK급여라운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IBK급여라운지’는 매월 IBK계좌로 5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고객은 적립된 스탬프를 사용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비대면 혜택관이다.

급여실적 현황, 재테크 정보 등 급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계좌로 급여를 받는 누구나 ‘IBK급여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급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BK급여라운지’ 서비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급여라운지’ 서비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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