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10,150원에 거래

[이넷뉴스] 기업은행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49분 기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10,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7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3.2억 원이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2022년 ‘IBK개인고객 대상(大賞)’에 황의병, 신현호 고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BK개인고객 大賞’은 기업은행과 15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을 딛고 성공한 고객, 봉사 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 메달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황의병 고객은 1978년 IBK와 최초 거래를 시작해 약 45년간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으로 삼립공업사를 설립·운영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채용과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왔따.

신현호 고객은 과거 출판사 재직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으로 웹소설·웹툰 등 웹기반 퍼블리싱 전문기업 디앤씨미디어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달 29일 박청준 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장(오른쪽)이 신현호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지난달 29일 박청준 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장(오른쪽)이 신현호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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