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172,946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2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7일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삼천리 3위 대성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7일까지의 12개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172,946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080,720개와 비교하면 7.2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12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E1, SK가스,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한진중공업홀딩스, 예스코홀딩스 순으로 분석됐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 브랜드는 참여지수 773,448 미디어지수 935,249 소통지수 766,438 커뮤니티지수 1,524,314 시장지수 1,130,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30,10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69,778과 비교하면 17.40% 상승했다. ​

2위, 삼천리 ( 대표 유재권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218 미디어지수 348,227 소통지수 984,345 커뮤니티지수 354,192 시장지수 548,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7,69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68,835와 비교하면 29.91% 상승했다. ​​

3위, 대성에너지 ( 대표 김영훈, 윤홍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3,277 미디어지수 313,638 소통지수 248,139 커뮤니티지수 367,350 시장지수 113,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5,64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59,332와 비교하면 19.51% 하락했다. ​

​4위, 서울가스 ( 대표 박근원, 김진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86,678 미디어지수 92,237 소통지수 183,160 커뮤니티지수 230,557 시장지수 731,8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4,47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15,435와 비교하면 18.74% 상승했다. ​​

5위, 대성홀딩스 ( 대표 김영훈, 김정주 ) 브랜드는 참여지수 90,578 미디어지수 86,170 소통지수 87,804 커뮤니티지수 398,254 시장지수 656,8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9,66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85,162와 비교하면 49.09%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국가스공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브랜드 소비 6.00% 상승, 브랜드 이슈 1.02% 상승, 브랜드 소통 1.91% 상승, 브랜드 확산 12.32% 상승, 브랜드 시장 12.4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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