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080,720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1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7일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삼천리 3위 대성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1월 7일까지의 12개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080,720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99,599개와 비교하면 2.0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11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대성에너지, SK가스, 지에스이, 서울가스, E1, 대성홀딩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한진중공업홀딩스, 예스코홀딩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 브랜드는 참여지수 670,722 미디어지수 941,108 소통지수 711,295 커뮤니티지수 899,565 시장지수 1,147,0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9,77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893,107과 비교하면 12.24% 상승했다. ​

2위, 삼천리 ( 대표 유재권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989 미디어지수 234,514 소통지수 905,265 커뮤니티지수 234,341 시장지수 407,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8,83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06,066과 비교하면 14.62% 하락했다. ​​

3위, 대성에너지 ( 대표 김영훈, 윤홍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9,213 미디어지수 409,286 소통지수 313,756 커뮤니티지수 436,259 시장지수 110,8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9,33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12,546과 비교하면 25.00% 하락했다. ​

​4위, SK가스 ( 대표 윤병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72,499 미디어지수 104,325 소통지수 145,559 커뮤니티지수 793,131 시장지수 381,7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7,28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74,722와 비교하면 93.27% 상승했다. ​​

5위, 지에스이 ( 대표 유석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1,378 미디어지수 340,376 소통지수 287,736커뮤니티지수 296,274 시장지수 54,1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9,96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77,564와 비교하면 38.92%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국가스공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보면 브랜드 소비 7.72% 하락, 브랜드 이슈 4.51% 하락, 브랜드 소통 4.87% 하락, 브랜드 확산 1.41% 상승, 브랜드 시장 2.9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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