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78,972개 분석

[이넷뉴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율촌화학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2년 10월 24일부터 2022년 11월 24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78,9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10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19,195,946개와 비교하면 3.2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율촌화학, 연우, 엠투엔, 태림포장, 아세아, 아세아제지, 대영포장, 신대양제지, 삼양패키징, 펌텍코리아, 한국팩키지, 금비, 승일, 세하, 삼보판지, 한창제지, 삼륭물산, 한국수출포장, 세림B&G, 대림제지, 신풍제지, 대륙제관, 삼화왕관, 대양제지, 원림 순으로 분석됐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락앤락 ( 대표 김성훈, 김성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48,211 미디어지수 321,918 소통지수 494,643 커뮤니티지수 711,169 시장지수 494,283 사회공헌지수 137,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7,7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44,643과 비교하면 2.39% 상승했다. ​

2위, ​​​동원시스템즈 ( 대표 조점근, 서범원, 장성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96,690 미디어지수 65,492 소통지수 66,819 커뮤니티지수 77,088 시장지수 2,191,197 사회공헌지수 23,7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1,07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00,245와 비교하면 9.60% 상승했다. ​

3위, 율촌화학 ( 대표 송녹정, 신동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971 미디어지수 121,717 소통지수 123,352 커뮤니티지수 115,806 시장지수 1,222,724 사회공헌지수 45,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8,49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60,393과 비교하면 24.87% 하락했다. ​

4위, ​연우 ( 대표 기중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1,165 미디어지수 317,452 소통지수 215,222 커뮤니티지수 300,753 시장지수256,724 사회공헌지수 126,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7,33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99,647과 비교하면 23.62% 하락했다. ​

5위, 엠투엔 ( 대표 서홍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257 미디어지수 206,142 소통지수 201,171 커뮤니티지수 96,280 시장지수 327,358 사회공헌지수 53,7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9,929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61,243과 비교하면 0.10%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락앤락 ( 대표 김성훈, 김성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9.02% 하락, 브랜드이슈 11.43% 하락, 브랜드소통 12.24% 하락, 브랜드확산 10.42% 하락, 브랜드시장 5.51% 상승, 브랜드공헌 7.6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아트쇼에는 작가 1,000여 명의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됐다. '영 아티스트 특별관'도 설치돼 청년 작가들의 대표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락앤락은 텀블러, 물병 등을 일컫는 베버리지웨어 브랜드로 '텀블러와 즐기는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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