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268,169개 분석

[이넷뉴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율촌화학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268,1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12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19,012,447개와 비교하면 9.1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3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율촌화학, 연우, 아세아, 금비, 아세아제지, 엠투엔, 삼양패키징, 신대양제지, 태림포장, 한국수출포장, 대영포장, 펌텍코리아, 한국팩키지, 한창제지, 삼보판지, 세하, 승일, 세림B&G, 대림제지, 대륙제관, 삼화왕관, 원림, 대양제지, 삼륭물산, 신풍제지 순으로 분석됐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락앤락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342 미디어지수 298,036 소통지수 484,894 커뮤니티지수 730,089 시장지수 471,717 사회공헌지수 124,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6,21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575,357과 비교해보면 1.20% 상승했다.​​

2위, 동원시스템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198 미디어지수 94,696 소통지수 94,657 커뮤니티지수 66,368 시장지수 1,922,263 사회공헌지수 34,1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3,31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418,127과 비교해보면 2.27% 하락했다.​​

3위, 율촌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898 미디어지수 126,097 소통지수 128,183 커뮤니티지수 95,133 시장지수 1,542,818 사회공헌지수 33,4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2,56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16,607과 비교해보면 11.79% 상승했다.​​

4위, 연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181 미디어지수 170,263 소통지수 111,392 커뮤니티지수 108,104 시장지수 348,378 사회공헌지수 38,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4,85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93,593과 비교해보면 47.32% 하락했다.​​

5위, 아세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30,678 미디어지수 73,272 소통지수 111,513 커뮤니티지수 169,942 시장지수 501,856 사회공헌지수 12,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0,1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57,372와 비교해보면 18.8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락앤락 ( 대표 이재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1.54% 하락, 브랜드이슈 16.19% 하락, 브랜드소통 17.73% 하락, 브랜드확산 16.06% 하락, 브랜드시장 0.44% 상승, 브랜드공헌 21.3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8일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정리와 보관에 특화된 '락앤락착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락앤락착착은 주방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이다.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끼리 서로 결착되고 몸체도 포개어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다. 소용량인 230㎖, 500㎖, 920㎖부터 대용량인 1.6ℓ, 2.7ℓ, 4.4ℓ까지 냉장고에 활용도가 높은 6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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