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35,020개 분석

[이넷뉴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엠투엔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2년 8월 28일부터 2022년 9월 28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35,02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8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20,184,469개와 비교하면 8.6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9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엠투엔, 율촌화학, 연우, 아세아,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신대양제지, 대영포장, 삼양패키징, 태림포장, 금비, 승일, 세림B&G, 펌텍코리아, 한창제지, 삼보판지, 세하, 삼화왕관, 한국팩키지, 원림, 대양제지, 신풍제지, 대림제지, 대륙제관, 삼륭물산 순으로 분석됐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락앤락 ( 대표 김성훈, 김성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777 미디어지수 317,800 소통지수 488,542 커뮤니티지수 455,501 시장지수 547,761 사회공헌지수 22,5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3,91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030,457과 비교하면 21.99% 하락했다. ​

2위, ​동원시스템즈 ( 대표 조점근, 서범원, 장성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84,560 미디어지수 59,604 소통지수 61,470 커뮤니티지수 61,218 시장지수 2,029,836 사회공헌지수 20,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16,72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909,516과 비교하면 20.37% 하락했다. ​

3위, 엠투엔 ( 대표 서홍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037 미디어지수 317,738 소통지수 307,376 커뮤니티지수 118,050 시장지수 578,673 사회공헌지수 13,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8,61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72,242와 비교하면 2.72% 하락했다. ​

4위, ​율촌화학 ( 대표 송녹정, 신동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8,624 미디어지수 112,308 소통지수 114,149 커뮤니티지수 87,388 시장지수 1,280,220 사회공헌지수 38,9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1,65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48,797과 비교하면 11.09% 상승했다. ​

5위, 연우 ( 대표 기중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176 미디어지수 188,177 소통지수 423,428 커뮤니티지수 303,075 시장지수 287,482 사회공헌지수 10,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9,07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30,602와 비교하면 70.85%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락앤락 ( 대표 김성훈, 김성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0.53% 하락, 브랜드이슈 12.80% 하락, 브랜드소통 5.38% 하락, 브랜드확산 14.15% 상승, 브랜드시장 9.64% 하락, 브랜드공헌 51.7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1일 락앤락은 CJ제일제당의 문화공간 CJ더키친에서 즐거운 요리 생활을 제안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IH' 제품에 대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쿠킹클래스를 이달 20일과 27일 2회 진행했다.

권필희 락앤락 마케팅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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