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295,210개 분석

[이넷뉴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 2위 LG생활건강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8월 20일부터 2022년 9월 20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295,210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99,101개와 비교하면 4.3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토니모리, 코스맥스, 클리오,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바른손, 현대바이오랜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 라파스,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내츄럴엔도텍, 올리패스, 원익, 잇츠한불, 스킨앤스킨, 메디앙스, 글로본, 디와이디, 현대퓨처넷, 아우딘퓨쳐스, 네오팜, 제닉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05,948 미디어지수 666,843 소통지수 596,458 커뮤니티지수 1,575,363 시장지수 845,421 사회공헌지수 143,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3,43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30,864와 비교하면 7.32%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090 미디어지수 389,465 소통지수 691,557 커뮤니티지수 1,197,470 시장지수 1,254,291 사회공헌지수 180,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8,92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630,505와 비교하면 13.64% 하락했다.
3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5,460 미디어지수 213,103 소통지수 349,104 커뮤니티지수 1,162,851 시장지수 144,651 사회공헌지수 25,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1,09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18,284와 비교하면 52.80% 상승했다.
4위, 한국콜마 ( 대표 최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501 미디어지수 148,804 소통지수 138,905 커뮤니티지수 322,831 시장지수 105,219 사회공헌지수 51,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4,95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43,000과 비교하면 2.97% 하락했다.
5위, 아모레G ( 대표 김승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80,011 미디어지수 72,705 소통지수 71,662 커뮤니티지수 202,288 시장지수 324,864 사회공헌지수 14,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6,07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50,758과 비교하면 9.9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8.01% 하락, 브랜드이슈 11.06% 하락, 브랜드소통 0.31% 상승, 브랜드확산 1.03% 상승, 브랜드시장 4.37% 하락, 브랜드공헌 21.9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0일 아모레퍼시픽은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와 프랑스 포장재 기업 오타종(AUTAJON)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퍼시픽패키지와 오타종은 2015년 MOU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높은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오타종과의 교류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퍼시픽패키지 지분 60%를 오타종에 매각하기로했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보유하게 된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 뷰티 파크, '100% 재생에너지'로 제품 생산한다
- [친환경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주가 상승···환경 소셜벤처 육성 성료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한국콜마 3위로 상승
-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주가 상승···식이제한 장수연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게재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LG생활건강·현대바이오 뒤쫓아
-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주가 하락···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A 등급 획득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현대바이오·LG생활건강 뒤이어
-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주가 하락···아모레퍼시픽그룹,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현대바이오·LG생활건강 뒤이어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현대바이오·LG생활건강 뒤이어
- 아모레퍼시픽 메디안∙젠티스트, 그린프로폴리스향∙젠티스트솔티 치약 선봬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3월 브랜드평판 1위···LG생활건강·현대바이오 뒤이어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