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로폴리스, ‘아르테필린C’ 성분 함유
젠티스트 솔티, 뉴질랜드 99% 정제소금 담아

[이넷뉴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과 젠티스트는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

브라질 청정 고산 지대에서 채취하는 그린 프로폴리스는 일반 프로폴리스에서 볼 수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있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으로 인증 받은 불소를 1,450ppm 함유해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7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젠티스트 솔티 치약은 불순물을 제거한 뉴질랜드 99% 정제 소금을 담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CSR) 사업인 ‘희망가게’가 500호점 돌파와 함께 올해 사업 20주년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 기부로 시작됐다. 한부모 여성 창업 자금 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500호점을 돌파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